";
 
기사제목 HACCP인증원, 청주지역 소비자단체와 안전관리통합인증 업체 견학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HACCP인증원, 청주지역 소비자단체와 안전관리통합인증 업체 견학

기사입력 2019.03.21 11:1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현장견학 단체사진.jpg▲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 관계자들과 청주지역 소비자단체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20일 청주지역 소비자단체와 함께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업체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현장 견학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지난해 HACCP인증원 홍보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소비자 대상 소통 강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3개 소비자단체(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와 HACCP인증원의 국민현장자문단, 홍보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인 충남 공주 소재 돈대감과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업체(4호)인 충남 아산의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을 찾았다.

첫 방문한 돈대감에서는 위생등급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음식점 대표로부터 위생등급을 선제적으로 신청해 받게 된 배경 등을 들었다.

이어 계림농장에서는 홍성학 대표로부터 회사 소개와 함께 농장에서부터 판매장까지 HACCP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생산하는 전반적인 공정에 대해 설명 듣고 생활 속 궁금한 계란 선택 및 보관법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견학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계란의 생산 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 들으니 HACCP이 적용된 먹거리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며 “특히 HACCP 체인유통망을 통해 생산되는 안전관리통합인증 제품이라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희 인증사업이사는 “안전 먹거리의 최종 소비자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HACCP 정기조사평가의 불시평가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을 통해 소비자가 HACCP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해 국민현장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HACCP인증업체 현장견학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먹거리 안전을 구현하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