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온의 신제품 특허 등록 기능성 향 ‘솔솔 휘파람’
[아이팜뉴스]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11일 특허 받은 기능성 향 ‘솔솔 휘파람’(사진)을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솔솔 휘파람은 파인 오일, 라벤더 오일, 유칼립투스 등 고품격 에센셜 오일로만 블렌딩해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입증된 특허(제10-1750112호) 받은 고급 기능성 향이다.
센트온 측은 국내 대학교에서 진행한 임상테스트를 통해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코르티솔(일명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내려가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감정 근로자, 수험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코르티솔 수치가 각각 83%, 55%, 41% 감소 수치를 보였고, 또한 피로 감소 효과, 리프레시 효과, 집중 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임상실험 결과에스는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알파파(α)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파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뇌파로, 알파파가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집중력이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낸다.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을 때 알파파 수치가 무려 2배, 직장인은 38% 증가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질환이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특허 받은 기능성 향인 솔솔 휘파람은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특히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이나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감정 근로자들이 있는 공간에 솔솔 휘파람을 발향하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