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툴젠, 대통령 경제사절단 통해 중앙아시아 사업 모색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툴젠, 대통령 경제사절단 통해 중앙아시아 사업 모색

아시아 유전자교정 시장의 전략적 진출 위한 사업파트너 모색
기사입력 2019.04.23 09: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 참가.jpg
 
[아이팜뉴스] 툴젠(대표 김종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일정 중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툴젠도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CIS 국가 중 러시아에 이은 한국의 2위 교역국으로, 우리 정부는 신북방정책을 통해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북방 경제권과의 경제 협력을 추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1인당 경작 가능 면적이 1.5ha(헥타르)로 호주에 이은 세계 2위 국가로서 비옥한 토지와 다양한 기후대를 보유하고 있어 농업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다.

툴젠이 보유한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교정 원천기술은 미래 농업 분야에 가장 광범위하게 쓰일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9년 미국의 유전자교정 농업기업 Calyxt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교정 작물의 상업화에 성공함으로써 농업분야에서 유전자교정 기술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툴젠은 경제사절단 일정 중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가해 카자흐스탄의 다양한 바이오 및 농업 기업 및 연구소 등과 교류했으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도 했다.

툴젠 김종문 대표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는 지난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에 이어 툴젠의 글로벌 시장 진출 노력의 일환이다”면서 “툴젠은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를 포함해 아시아 전역의 시장개척 의지를 갖고 있다. 향후 아시아 유전자교정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사업파트너를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