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는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을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지하 1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육아 관련 체험과 정보 등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로, 올해도 상담존(여성건강, 모유수유, 유방마사지 교육, 아기 신체사정, 산후 우울증, 발달단계 놀이, 출산장려관련 정부시책 안내 및 상담), 체험존(신생아 돌보기, 이유식 및 육아 방법, 어르신의 손주돌보기, 가정에서의 응급처치, 영아 심폐소생술, 남성 대상 임신체험복 입어보기, 임산부 체조교실) 등의 부스별 간호사 3~4명이 배치돼 상담과 체험을 도와준다.
이밖에 ‘아가사랑 행복가득’ 사진전 시상식 및 전시존(수상작 전시), 이벤트존(핸드마사지, 포토프린트) 등 다채로운 행사와 참가자 기념품과 경품이 준비돼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