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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이용욱 신임 대표이사 선임

천연물 개발 전문가, 연구개발 분야서 역량 발휘
기사입력 2019.06.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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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앤도텍 이용욱 대표.jpg
[아이팜뉴스] 헬스케어 기업 내츄럴엔도텍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임대표 이사로 이용욱(50) 내츄럴엔도텍 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5년 한 국가기관의 거짓 독성 발표로 억울한 누명을 쓴 내츄럴엔도텍은 이후 식약처에서 실시한 2년여간의 독성시험 결과를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무해함이 최종 밝혀졌고, 지난 4년 동안 수십 건의 민형사 소송에서 완전히 승소했다. 하지만 세계적 특허 신소재로 전무후무한 성과를 이뤘던 내츄럴엔도텍은 2015년 당시 세계적인 기업과 진행되던 각종 계약이 취소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여전히 4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혁신적 R&D 기술 기반의 내츄럴엔도텍은 회사의 본질적 경쟁력인 기술개발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회사의 연구개발을 계속 이끌어온 이용욱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앞으로 기술개발과 기술영업에 주력하여 중장기적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천연물 개발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광동제약, 환인제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을 거쳐 연구개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후 2013년 내츄럴엔도텍에 입사해 생약호르몬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기술개발 책임자로서 핵심 소재 개발 및 제품 출시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이용욱 대표이사는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적 R&D 기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여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소재 개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춰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기업으로서 내츄럴엔도텍의 근본적 성장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표이사 직과 함께 연구소장도 겸임한다.

▲이용욱(李鎔旭) 대표이사 약력

<학력>
 
1990=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사
1993=서울대학원 농학석사
2007=서울대학교 농학박사
 
<경력>
 
1993=산림청 산림과학원 연구원
1997=환인제약 중앙연구소 책임연구원
2001=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
2004=광동제약 RNDI 연구소 책임연구원
2009=오스코텍 연구소 수석연구원
2013=내츄럴엔도텍 생약호르몬연구소 연구이사
2018=내츄럴엔도텍 생약호르몬연구소 연구소장
2019.06=내츄럴엔도텍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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