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서울동부지부에서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을 대상으로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5일 노원구 화랑로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금연을 유도하고자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연상담과 함께 체성분 검사 및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는 좌·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해 두뇌건강,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두뇌스트레스,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유용한 검사이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개별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군·의경들에게 금연 및 흡연 예방을 위한 상시 방문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