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4년차 박건우(사진) 전공의가 지난 1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주최로 시행한 제40차 전국 정형외과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이날 평가시험에는 전국의 정형외과 2~4년차 전공의 616명이 응시했다.
박건우 전공의는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의 짜임새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학문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화목한 교실 분위기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도교수들에게 수석의 영예를 돌렸다.
한편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는 박건우 전공의 뿐 아니라 같은 4년차 홍석하 전공의가 전체 4위, 강전형 전공의가 전체 21위에 오르며 총 98개 수련 기관 중 기관 평가 전국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