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6일 새마을운동동대문지회(회장 허남연)에서 주최하고 동대문구가 지원하는 ‘제4회 다문화 요리 페스티발’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정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을 비롯해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의회 의장과 지역 언론기관, 새마을운동협의회 등 각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뇌파스트레스 검사는 좌·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해 두뇌건강,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두뇌스트레스,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유용한 검사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다문화가정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정보 제공 및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