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바이오이즈, 젬시타빈 내성 종양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바이오이즈, 젬시타빈 내성 종양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유럽의 글로벌 유명 암 연구소와 삼중음성 유방암(TNBC) 전임상 등 공동연구 진행 예정
기사입력 2019.07.17 10:3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바이오이즈 기업부설연구소 신약개발팀 실험 모습.jpg▲ 바이오이즈 기업부설연구소 신약개발팀 실험 모습
 
[아이팜뉴스] 압타머 기반 정밀의료기업 바이오이즈(대표 김성천)가 17일 젬시타빈(Gemcitabine) 내성 종양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젬시타빈 압타머 내성 종양 치료제는 젬시타빈 치료 요법의 단점을 극복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젬시타빈은 1990년대부터 광범위한 종양 치료에 화학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뉴클레오시드 유사체다. 다양한 암 치료에 사용되고 있지만, 혈청 내부로 젬시타빈을 주사했을 때 다양한 분해효소에 의해 공격받기 때문에 쉽게 분해돼 약효를 발휘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젬시타빈은 세포 내부로 이동해 독성을 나타내기 위해 여러 가지 저해제의 공격을 피해야 한다. 이러한 젬시타빈의 활성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인자가 시토신 탈아미노효소(cytidine deaminase, CDA)다. CDA는 다수의 암종에서 높게 발현해 젬시타빈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는데 대표적인 역할을 한다.

바이오이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젬시타빈을 폴리머(다량체)로 구성했다. 바이오이즈가 개발한 두 개의 단백질(C-Met, EGFR)을 표적으로 하는 젬시타빈 탑재 압타머 약물은 다양한 분해효소의 공격을 피할 수 있어 젬시타빈의 혈청 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젬시타빈 내성 암종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는 것을 자체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바이오이즈 김성천 대표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항상 이용 가능한 의약품 중 하나로 젬시타빈을 선정했다”며 “젬시타빈은 다양한 암종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이미 2010년에 단일 의약품으로 연간 17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앞으로도 젬시타빈의 단일 혹은 병행 치료법은 지속적으로 시장을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이즈의 젬시타빈 내성 종양 치료제의 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 내성 회피를 위한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은 삼중음성 유방암 항암제, 비소세포성폐암 항암제 등이 있다. 특히 삼중음성 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항암제 후보물질의 전임상은 유럽의 글로벌 유명 암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이즈는 지난 5일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2019’ 행사에 참가해 여러 국내외 제약사와 항암제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파트너링과 투자자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4183
 
 
 
 
 
  • 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127, 501호(수유동, 성은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의근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