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조아제약, 조아바이톤배 바둑 루키리그 22일 개막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조아제약, 조아바이톤배 바둑 루키리그 22일 개막

8개 팀 32명 바둑유망주 참가…더블리그방식 4개월간 대장정 돌입
기사입력 2019.09.18 11: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조아.jpg▲ 지난해 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7라운드서 한국바둑중고등학교 이도현(사진 왼쪽) 선수와 함양산삼 박정헌 선수가 대국을 펼치고 있는 장면.
 
[아이팜뉴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한국기원 대회의장에서 바둑유망주들의 잔치, ‘2019조아바이톤배 바둑루키리그’ 개막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조아바이톤배 바둑루키리그는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한국기원(총재 임채정)이 주최 및 주관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2억 2750만원으로, 우승 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며, 리그 첫 라운드는 22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며, 바둑TV를 통해 생방송된다.

본 리그는 지구력,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조아바이톤의 효과와 집중력, 지구력이 요구되는 바둑과의 연계성으로 바둑 유망주를 발굴하고자 지난해 시작된 대회다. 만 17세 이하 프로와 아마추어만 출전하는 대회로,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리그 8개 참가팀은 서울 양천대일바둑도장(감독 박재근), 서울 푸른돌(감독 이재철), 파주 한올 M&C(감독 강훈), 인제 설원명작(감독 신재훈), 순천 한국바둑중학교(감독 김누리),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감독 김원빈), 여수 진남토건(감독 김선호), 부산 이붕장학회(감독 권순종)다.

첫 해 챔피언 인제 설원명작은 지난해 팀의 아마추어선수였던 한우진 초단과 ‘천재소녀’ 김은지(12) 선수를 데려오며 2연패에 도전한다. 전기 대회 2위를 차지한 서울 푸른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프로선수 현유빈 2단을 보유했다. 이밖에 여수 진남토건은 윤예성 초단을, 부산 이붕장학회는 오병우 초단을 새로운 프로선수로 영입했다.

한편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밀배아유, 벌꿀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개선, 지구력 증진,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