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서울동부지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파스트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2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19 가치더하기 광진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검사는 뇌파스트레스 검사로 좌·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해 두뇌건강,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두뇌스트레스,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유용한 검사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건강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 제공 및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