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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고대의료원-우즈벡 보건혁신위원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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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우즈벡 보건혁신위원회 MOU 체결

한국형 공공 의료서비스 공동 개발 및 보급에 합의
기사입력 2019.10.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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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jpg▲ 이기형(사진 좌) 고대의료원장과 이자모브 로브샨 샤브카토비치 우즈벡보건위원회위원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팜뉴스] 고대의료원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형 공공 의료서비스를 개발, 보급하는데 앞장선다.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와 우즈베키스탄 보건혁신위원회(이하 우즈벡보건위원회)는 지난 17일 협약을 맺고 한국형 공공 의료서비스 공동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함병주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윤승주 의료기기상생사업단 부단장 등 고대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우즈벡보건위원회 측에서는 이자모브 로브샨 샤브카토비치 위원장 겸 대통령 의료수석, 시디코브 아부두나몬 예르가셰비치 의료부수석, 이자모브 산자르 샤브카토비치 총괄 국장, 송의섭 한국대외협력국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고대의료원과 우즈벡보건위원회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의료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나아가 양국 보건의료 인적교류 및 우즈베키스탄 인력양성을 통해 보건산업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형 공공 의료서비스 도입을 위한 공동 개발 및 보급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게 된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의료부문을 포함해 다각적인 개방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보건의료서비스 개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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