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느티나무도서관에 전 직원이 모은 도서 140권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 55주년을 기념함은 물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별 양서 지원을 위해 협회 소속 직원들이 기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직원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모은 책들이 많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책이란 대화와 소통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매개체로 누구나 책으로 넓은 세상을 만나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힘을 얻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