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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제일약품, 日 교린社 ‘비베그론’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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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日 교린社 ‘비베그론’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

‘BUP-4정’과 함께 비뇨기계 치료제 제품 라인업 강화…과민성방광 환자 삶의 질 개선 기대
기사입력 2019.11.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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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사옥.jpg▲ 제일약품 본사 사옥
 
[아이팜뉴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7일 일본 교린 제약과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비베그론(vibegron)’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국내 비베그론의 개발과 제조 및 판매권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일약품이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과민성방광 치료제 비베그론은 선택적 β3-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작용, 방광을 이완시켜 용적을 증가시킴으로써 빈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과 같은 과민성방광 증상을 개선시킨다.

또한 기존 OAB 약물보다 부작용이 적고, 동일 기전 약물보다도 더 사용하기 편한 약물로 환자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과민성 방광질환의 유병률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동반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진행형인 국내의 고령화 가속은 이러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수를 꾸준히 증가시키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β3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 비베그론의 확보는 기존의 항콜린제인 ‘BUP-4정’과 더불어 비뇨기계 치료제의 제품 라인업 강화로 이어져 과민성방광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베그론은 일본 교린제약이 MSD사로부터 라이선스인 해 일본에 2018년 11월 ‘베오바정’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 현재 1일 1회 50mg을 복용하는 과민성방광 치료제로 로컬제약사와 공동 판매 중이며,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1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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