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서울동부지부에서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9일 동대문구(구청장유덕열)에서 개최하는 ‘제11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세계문화축제’에 참가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좌·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해 두뇌건강,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두뇌스트레스,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는 “건강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 제공 및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