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명문제약은 양성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명문피나스테리드정5㎎’(사진)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지난 19일 발매했다고 26일 밝혔다.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는 5-α 환원효소 Type Ⅱ 억제제로, 비대해진 전립선 용적 감소 및 하부 요로기계 증상(LUTS)의 지표인 급성 요폐(AUR)의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키며, 장기 복용 시에도 내약성이 우수해 고령자에서 용량 조절 없이 안전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명문제약은 “2018년 출시한 탐소날캡슐(탐스로신염산염)과의 병용요법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비뇨기계 제품군 강화에 경쟁력을 더했다”며 “명문피나스테리드정5㎎(피나스테리드5㎎), 탐소날캡슐(탐스로신염산염), 솔리케어정(솔리페나신숙신산염) 등의 탄탄한 비뇨기계 제품 라인업을 갖춰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