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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코로나19 최전선서 사투 벌이는 한국 간호사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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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전선서 사투 벌이는 한국 간호사들에게 감사”

국제간호협의회 하워드 캐튼 사무총장, 대한간호협회에 응원 영상메시지 보내
기사입력 2020.03.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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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국제간호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이하 ICN)가 지난 5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한국의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를 대한간호협회에 보냈다.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사무총장은 영상을 통해 “ICN 아네트 케네디(Annette Kennedy) 회장과 이사진을 대표해 한국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지원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관리하고 억제하기 위해 놀라운 일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간호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 등 피해가 큰 지역에서 장시간 엄청난 압박을 견디며 희생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용기 있는 결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ICN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퇴치하기 위해 소통하며, 의료인력이 필요한 장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한간호협회는 ICN에서 매우 존경받는 회원국”이라며 “신경림 회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간호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올해는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이다. 간호사가 매일 수행하는 일이 세계 보건에 있어 간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면서 “ICN은 간호사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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