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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이와 함께 자라는 ‘서울시 아빠단’ 참가자 모집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청소년기 자녀를 둔 아빠 대상으로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20.05.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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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아빠단’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아빠를 대상으로 교육, 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7년 초·중·고등학생 571명을 대상으로 생활시간을 조사한 결과, 평일에 부모님과 직접 만나서 대화하거나 가족과 활동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3분에 불과하다.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서울 아빠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빠와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검사와 성격유형검사(MBTI)를 실시하여 부모자녀 간 관계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자녀 연령과 단계에 따라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웃는 아빠교실’ ▲중독·학교 부적응·자녀 성교육·우울증을 주제로 권역별로 진행되는 공개특강 ▲문제 해결을 위한 아빠단 솔루션 ▲소그룹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5월 30일 첫 시작하는 웃는 아빠교실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자녀와의 대화 부족으로 공감대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빠와 자녀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아빠단 포스터.jpg▲ 서울시 아빠단 모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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