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제9회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랜선)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집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랜선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은 기존의 잘못된 육아정보 또는 상식 등을 바로잡고, 예비 엄마·아빠가 정확한 육아정보를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중점 시행하고 있는 육아 관련 정책 및 사업 등을 소개해 많은 예비부모들이 다양한 육아정책들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참석자 100여명은 서울시에 거주(또는 근무)하는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착순 접수(네이버카페 ‘맘맘맘서울’)에서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일 발표한다.
육아골든벨 행사 외에도 ‘함께 육아’를 다짐하는 세레모니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통해 함께하는 육아가 정착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