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삼육대 김일옥 간호대학장, 마약퇴치 유공 국무총리 표창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삼육대 김일옥 간호대학장, 마약퇴치 유공 국무총리 표창

기사입력 2020.07.01 09:4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삼육대.jpg▲ 김일옥(오른쪽) 삼육대 간호대학장(오른쪽)과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삼육대 김일옥 간호대학장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4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중독예방 및 재활교육 전문가인 김 학장은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에 기여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학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과 이사, 산하 마약퇴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중독재활실습 지침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삼육대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 부단장으로도 활동하며, CK-II(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지원 공모로 대학에 중독 상담자 교과목을 개발했고, ‘중독예방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과정과 교재도 개발해 운영했다.

정책자문 활동도 활발히 했다. 2015년부터 마퇴본부 마약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국내외 마약류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연구 및 집필 활동을 통해서도 불법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를 알려왔다.

또한 독일 베를린중독센터, 일본 국립쿠리하마중독전문병원, 체코 카렐대 중독학과, 싱가포르 국립싱가포르마약방지협회 등과 교류협력을 통해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마약 폐해 없는 국제사회 조성에도 이바지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