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는 올해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 17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쁜 일상과 업무로 시간 내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평일과 다름없이 ▲2020년도 종합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검진 전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야 된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코로나19로부터 검진고객들의 불안감 해소 및 더욱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을 크게 강화해 청사 건물 전체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시 선별문진표 작성, 발열체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열화상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직원 및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부득이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을 필요로 하는 검진도 있으므로 검진을 원할시 사전 예약 문의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