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바이오팜 복합위장약 ‘위모닝정’
[아이팜뉴스] 일양바이오팜(대표 정희석)은 위산 분비감소 및 위산 중화를 통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위장약 ‘위모닝정’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모닝정은 옥세타자인과 탄산마그네슘,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 등 3가지 성분을 함유한 복합 위장약으로 제산제의 1차적인 중화작용과 옥세타자인에 의한 2차적인 가스트린 분비억제, 국소마취 작용으로 빠른 위통 완화와 속쓰림, 위산과다, 위부불쾌감, 구역, 구토 등 다양한 위장관련 증상에 효과적이다.
주성분인 '옥세타자인'은 위산 분비과정중 위산분비 호르몬인 '가스트린Gastrin)' 분비를 억제하여 위산 분비를 감소시키며 위점막에 대한 국소마취 작용으로 위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과 탄산마그네슘은 제산제 성분으로 위산을 중화하여 위산으로 의한 자극을 완화시킨다.
'옥세타자인'은 국소마취제 중 하나로 가스트린 분비를 억제하며 미량으로도 위점막 국소마취 효과가 뛰어나고, 위산성 환경에서도 활성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또, 체내 흡수 없이 체외로 모두 배출되어 부작용이 거의 없는 성분이다.
특히 옥세타자인 복합제는 제산제 단일성분보다 위 통증 완화가 빠르며, 제산제의 복용량을 줄여 변비나 설사 및 장기간 투여에 따른 부작용도 줄였으며 나트륨과 당분이 없어 고혈압환자도 복용할 수 있으며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적은 편이다.
‘위모닝정’은 일반의약품으로 1회 1정, 1일 3회 복용하며,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