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최근 세균 및 위생에 민감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칫솔모 세균을 안전하게 차단해주는 신제품을 기획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살균 기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최대 99%까지 제거해 칫솔모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살균 시작 10분 후 자동 멈춤 기능과 최대 2개 칫솔모 동시 살균 기능으로 사용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소닉케어 사용자를 위해 모든 소닉케어 칫솔모 모델과 호환되도록 제작됐으며, 타사 제품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충전기 일체형으로 살균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지원 모델은 ‘다이아몬드클린’,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제외한 스탠딩 충전기가 기본 제공되는 음파칫솔 핸들과 치간세정기 본체다.

칫솔모 스탠드와 보호 스크린, UV 전구 등 살균기 구성품을 모두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온라인 및 백화점에서 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습한 욕실 속 세균 증식을 우려해 칫솔 소독기를 찾는 국내 소비자가 급증했다. 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과도 직결되는 만큼 위생적인 칫솔모는 구강 관리의 기본이며,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필립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칫솔모 UV 살균기 단독 모델을 출시하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칫솔모를 관리해 일상에서 보다 건강한 구강 케어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