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두통의 종류와 의심질환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두통의 종류와 의심질환

기사입력 2020.11.17 12:5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두통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들이 많다. 일차성 두통이냐 이차성 두통이냐에 따라 원인은 다르며, 두통 후 이어지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두통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이면 두통 부위별 원인을 알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두통은 크게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뉘게 되는데, 일차성 두통은 검사를 해도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단순 두통을 말하며 편두통, 긴장성 두통 등이 해당된다. 일차성 두통과는 다르게 원인이 뚜렷한 이차성 두통은 뇌 질환이나 감염성, 내과 질환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뇌종양, 뇌출혈, 뇌염, 뇌수막염 등이 해당된다.

관자놀이 부근에 두통이 심하다면 편두통일 가능성이 높다. 편두통은 머릿속 혈관 신경이 과도하게 예민해져 생기기 때문에 혈관이 확장될 때 두통이 생기는데, 관자놀이에는 혈관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보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해주거나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를 가라앉히는 것이 편두통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령자가 이 같은 통증을 느낀다면 편두통이 아닌 ‘측두동맥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측두동맥염인 경우 오랜 시간 방치되면 눈으로 가는 혈관에 염증이 번져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적합한 진단 및 검사가 필요하다.

이마가 아프다면 긴장성 부비동염일 가능성이 높다. 긴장성 두통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 부족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가장 흔한 두통으로 근육이 경직돼 신경을 압박하며 발생하게 된다. 주로 근육이 많은 이마나 뒷머리에 꽉 끼는 밴드를 두른 듯 조이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휴식을 취하거나 마사지와 목, 어깨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코 주위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부비동염 또한 이마 통증을 유발하는데, 고개를 숙이거나 오래 앉아있을 때 이마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부비동염일 가능성이 높다. 부비동염은 항생제 투여나 생리식염수를 활용한 코 세척 등으로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뒤통수가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든다면 목 뒤쪽에 있는 신경이 눌리거나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후두신경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후두신경통은 주로 잘못된 자세로 인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머리가 전체적으로 아프다면 뇌출혈 혹은 뇌종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두 질환은 두개골에 둘러싸인 뇌를 부풀어 오르게 해 뇌압을 높이기 때문에 머리 전체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이렇게 높아진 뇌압은 구토나 멀미, 매스꺼움과 같은 증상이나 시력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뇌CT나 뇌MRI/MRA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자료 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127, 501호(수유동, 성은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의근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