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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메디컬·딥메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수상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서울시-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선정
기사입력 2020.11.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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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jpg▲2020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 시상식 단체사진 촬영 모습. 디씨메디컬 최다브리엘(앞줄 왼쪽 6번째) 대표와 딥메디 이광진(앞줄 왼쪽 7번째) 대표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를 주제로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진행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수상사로 디씨메디컬과 딥메디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씨메디컬은 전기 임피던스 분광법(Electrical Impedance Spectroscopy, EIS) 기술을 이용해 산모의 조산 가능성을 판단하는 이동 진단장치를 비롯해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개발해 상용화하는 기술로, 딥메디는 딥러닝과 영상 처리를 통해 스마트폰 센서 기반의 건강정보 추정 기술을 개발해 제공하는 아이디어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수상 기업은 최대 1억5000만원의 연구비 지원과 서울바이오허브 1년간 입주 자격,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의 멘토링 및 코칭과 기획 프로그램, 각종 자원 이용권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멜린다 리처는 "인류가 마주한 현실을 보며 앞으로는 환자 진료와 돌봄 분야에서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함을 절감했다”며 “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를 주제로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미래지향적인 진취적 사고로 데이터와 기술을 이용한 혁신의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제니 정 한국얀센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여러모로 무한한 창의성과 열정에 기반한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가져왔고, 이는 이번 대회의 신청 아이디어에서도 확실히 볼 수 있었다"며 "혁신적인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디씨메디컬, 딥메디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퀵파이어 챌린지는 잠재성이 높은 헬스케어 솔루션과 상용화에 초점을 맞춰 전세계 혁신가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행사로 주요 관심 분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을 포함한 보건의료 기술 △환자 치료 과정을 개선할 수 있는 E-헬스 플랫폼 △폐고혈압(PH) 등 희귀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항암분야의 동반진단백신 유통 및 환자 순응도 제고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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