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업과 수능 준비에 열중한 모든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은 오는 3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고, 이를 포토월에 부착해 수험생들이 바이러스 및 세균 걱정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수능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겨울철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을 앞두고 코로나19와의 트윈데믹(twindemic)이 우려되는 가운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수능시험 개최를 위해 수험생 각자 스스로의 위생을 보호할 수 있는 개인보호장구(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활용 방법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 및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 경로와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각자의 위생 관리 방법을 공유하며 의의를 더했다.

현재 한국먼디파마에서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판매 중이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최근 국내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에서 코로나19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99.99% 이상 사멸시켰으며, 이외에도 각종 감염성 질환을 유발하는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폐렴간균, 폐렴연쇄상구균 등에 대해 광범위하고 우수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다.

한국먼디파마 지승만 과장은 “수능을 불과 일주일도 안 남긴 시점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효과적인 위생 관리 방법을 알리고, 진심이 담긴 응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먼디파마는 수험생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 관리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구강용 제품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휴대가 용이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입 안에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의 지도 아래 6세 이상 소아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