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한국애브비 전무
[아이팜뉴스]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이은미(47·사진) 전무를 인사부 총괄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은미 전무는 화이자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조직 역량 및 문화 개발, 변화 관리, 인재 관리, 노사 관리 등 다양한 인사 업무의 전문성을 쌓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이 속한 서브 리전 변화 관리 리드를 포함한 보상, 인사 운영, HR 비즈니스 파트너를 거쳐 가장 최근에는 한국화이자 인사부를 총괄했다.
이 전무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국제무역을 부전공 했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