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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2021년 태아건강검진(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태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2019년 8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중위소득 65% 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양수검사, 융모막 융모생검 등 비급여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원 이내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 가능하며, 접수완료 후 심사, 선정자 발표 과정을 통해 지급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키고 안정적인 임신 유지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맘맘맘서울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