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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P2P 금융 플랫폼 메가펀딩(MegaFunding)이 NGO 알파트레이드연합(대표 이선근)과 최근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소상공인 ‘동산물품공급’ 금융상품과 함께 귀농귀촌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펀딩 플랫폼 이정준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알파트레이드연합과 상생펀딩 상품으로 ‘쓰달 펀딩1호’를 곧 출시하겠다. 중소상공인들에게 상품 판로의 개척과 자금지원 대출 서비스를 초저금리로 극대화시켜 새로운 시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가펀딩 또 P2P 업계 최초로 귀농귀촌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펼친다. 귀농인들이 영농형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을 구축해 태양광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를 기반으로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운영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귀농인들에게 귀농 이후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농장 경영의 노하우, 귀농 자금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인 핀테크 금융과 스마트팜의 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팜 금융’사업이다. 메가펀딩은 귀농귀촌과 관련해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익산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가펀딩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식 인허가를 취득한 이에이치알핀테크(대표 이정준)이 전개하는 P2P 금융 플랫폼이다. 현재 메가펀딩은 누적 대출액 10억원, 누적 상환율 5억5800만원, 평균 수익율 18%, 연체율 0%, 부실율 0%다.
지난 2018년 중소기업, 소상공인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된 NGO 알파트레이드연합은 ‘쓰달운동’(쓰면 쓸수록 달달한 혜택이 온다)으로 유명하다. 지출한 금액만큼 소비자에게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나눔과 공유 정신을 실현해오고 있다.
메가펀딩에서 진행하는 금융서비스는 창업에 필요한 모든 동산 제품들에 대해 토탈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자본 창업을 주도하고, 중소상공인들에게는 상품 판로 개척을 통한 매출증대와 내수시장의 위축된 경제에 작은 힘이라도 돕자는 의미에서 시작했다.
알파트레이드연합 이선근 대표는 “중소상공업체, 제조사, 대기업들의 나눔과 공유를 통한 소비자 무한 감동 서비스 플랫폼 ‘쓰달’ 사회운동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에 전국 롯데마트와 전국지점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 전국지점 점포 운영계약을 진행했다. 메가펀딩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아 자영업자들의 소자본 창업과 중소상공인들의 상품 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