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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김성원 이사장 취임

제2의 도약 위한 경영진 인사 단행…대학병원급 산부인과 진료로 유방특화병원 경쟁력 강화
기사입력 2021.03.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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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김광태 명예회장, 김성원 이사장.jpg
(왼쪽부터)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김광태 회장, 김성원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개원 52년을 맞은 대림성모병원(설립자 김광태)이 2일 홍준석 신임 병원장과 김성원 신임 이사장을 각각 임명하고, 세계적인 유방특화병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홍준석 신임 병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인공태반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회 간사,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대림성모병원을 유방특화병원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유방암 환자에게 대학병원급 산부인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김성원 신임 이사장이 지난해 직접 영입했다. 의료기획실장으로 재임하며 수준 높은 산부인과 진료는 물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구축, 국민안심병원을 주도하는 등 환자 건강과 병원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김성원 신임 이사장은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로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을 역임한 후 2015년 대림성모병원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지금의 대림성모병원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유방특화병원으로 자리잡는 초석을 다졌다. 또한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한국유방암학회 대외협력이사, 한국인유전성유방암연구 총괄책임연구자, 아시아 유전성유방암 컨소시엄 대표 등 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김광태 회장이 1969년에 개원한 이래 52년 동안 국민 건강증진과 국가 의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종합병원이다. 유방·갑상선센터를 필두로 4개 특화센터와 14개 진료과에 50여명의 우수 전문의가 포진해 있다.

 

이번 분당서울대병원 유명 교수 출신 이사장, 병원장 투톱 체제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병원 경영, 진료 역량 증진, 첨단 의료기기 도입 등 인적 및 물적 시스템을 강화해 제2의 도약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김성원 이사장은 “홍준석 신임 병원장과 의기투합해 대림성모병원을 대학병원 이상의 전문성과 클리닉의 진료 효율, 신속성을 두루 갖춘 병원으로 변화하고,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유방특화병원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홍준석 병원장은 “반세기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대림성모병원의 병원장 중책을 맡아 무한한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모든 환자분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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