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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비보존 헬스케어, 화장품 사업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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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헬스케어, 화장품 사업 본격 돌입

‘티나자나’, ‘오!겟’ 등 출시하며 스킨케어 시장 진입
기사입력 2021.03.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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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비보존 헬스케어(대표 오동훈, 한재관)가 자체 브랜드인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티나자나’ 제품 2종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오!겟’ 제품 8종을 출시하며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두 제품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했으며, 올해 생산에 돌입했다. 이번 출시 제품의 경우 내년까지 시장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다른 분야의 화장품 사업 확장도 계획 중이다.
 
비보존 헬스케어가 출시한 ‘티나자나’는 글로벌 트렌드인 비건 뷰티를 테마로 삼았다. 안전하고 피부에 유효한 식물성 성분만 함유해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티나자나는 클렌징 라인으로, 초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 생분해도 테스트,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패키지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크라프트 패키지로 구성했다.
 
‘오!겟’은 순도 99% 비타민 C 성분을 함유한 비타민 스킨케어 라인 5종과 미백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라인 3종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 오동훈 대표는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티나자나와 오!겟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의 경우 미국 아마존을 시작으로 중국 타오바오, 일본 라쿠텐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망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더 많은 제품 라인을 출시할 계획을 수립했으며,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도약에 화장품 사업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기준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세계 화장품 시장규모는 4487억 달러(약 540조)로 추산된다. 메조미디어 화장품업종 분석 리포트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시장 매출 규모를 28조원대로 분석했으며, 연평균 성장률 4%의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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