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팜뉴스]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수은(사진) 교수가 지난달 24일 제11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소아청소년 결핵 예방·관리 및 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수은 교수는 수공기간 16년 3개월간 신생아 및 소아청소년 결핵 환자의 진료·치료 및 결핵균 노출자의 관리 등 임상 진료를 통해 결핵 환자를 줄여나갔다. 특히 신생아 등 결핵에 취약한 계층의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한편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관리사업에 헌신해온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결핵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