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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코로나19 퇴원환자 마음챙김에 적극 나서

‘서남마음-이음’ 통해 퇴원환자에게 코로나 블루 자가진단 및 마음챙김 키트 제공
기사입력 2021.04.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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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1.jpg

 

[아이팜뉴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 공공의료사업단 건강돌봄네트워크팀이 코로나19 퇴원환자의 마음챙김에 적극 나섰다.

 

코로나19 환자가 서남병원에 입원치료 후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가 생겼다면 퇴원환자 마음챙김사업 ‘서남마음-이음’을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입원치료 후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는 경향이 높으며, 퇴원 이후에도 외출과 경제활동이 제한되면서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이들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해 2월부터 서남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중 사업 참여에 동의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퇴원환자 마음챙김사업인 ‘서남마음-이음’을 통해 코로나 블루 자가진단 및 유선 건강상담, 마음챙김 키트를 제공했다.


마음챙김 키트는 새싹보리 키우기, 어깨 지압롤러, 마음돌봄 책자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심리적 안정 활동을 유도하며 우울증, 무기력증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받았던 양천구 홍모(여·57)씨는 “감염돼 치료받는 동안 몸과 마음 모두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입원 치료만이 아니라 퇴원 후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 되는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서남병원은 또 현재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퇴원 후 의료·사회적 복합지원이 필요한 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해 상담 및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지역사회 돌봄 자원 등과 연계해 추가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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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장성희 병원장은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 운영으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남병원은 코로나19를 전담하는 감염병관리기관으로 확진자 치료,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예방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코이카 생활치료센터, SK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반을 운영, 역학조사관 파견, 지역사회 대규모 감염 발생 시 의료인력 지원 등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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