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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전국 8번째로 충북도민 알레르기 질환 관리 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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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번째로 충북도민 알레르기 질환 관리 지원 서비스 제공”

우성일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 “지역별 의료 격차 보완하고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1.07.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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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일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

[아이팜뉴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6월 전국에서 8번째로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개소했다.

 

충북대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충북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알레르기 질환 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성일 센터장(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 대해 알아봤다.

 

-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어떤 곳인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원하고,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예방관리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안심학교에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중증 알레르기 질환자 관리에 도움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 등에서의 천식 악화나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중증 알레르기 상황 대처 및 환자 관리에도 지원을 하고자 한다. 아토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잘못된 정보가 많아 혼선이 많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 센터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역 사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전화, 방문,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알레르기 질환의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 자료의 개발 및 보급을 하고 있다.”

 

-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뿐만 아니라 식품 및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5월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천식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도 관리대상 질환에 포함시켜 같은 해 부터 한국형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8년 2월 교육부의 ‘환경성질환 저감대책’에 따른 연구학교 운영을 통한 학교에서의 아토피·천식 학생관리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광역 단체별로 안심학교를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세워져 작년까지 7개의 권역에 센터가 설치 운영돼 왔다. 그동안 우리 지역에 이러한 센터와 서비스가 없어 전문 의료인으로서 많이 안타까웠으나 해당 질환을 가진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학생 선별 및 관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 조성, 교사·환아 및 학부모·일반학생 대상 교육 및 상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센터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신청, 참여하는 학교에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과 응급 상황 대응에 대한 교육 및 응급키트를 제공하고, 인증을 받고 유지할 수 있는 지원도 제공한다.”

 

-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만의 자체적인 사업이 있는가?

 

“보다 더 실효성이 있는 센터가 되기 위해 우리 센터는 지역사회 중증 알레르기 질환 아동관리 사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려고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중증 알레르기 질환 아동을 조기에 선별하고 관리하며,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중증 알레르기 질환 아동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충북 지역에 지역별 의료 격차를 보완하고 해소하는데 노력하도록 하겠다.”

 

-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이 있는지?

 

“올해 충청북도의 안심학교는 18곳에 불과해 타 시도에 비해 많이 적고, 사업에 참여하는 보건소도 적은 편이다. 앞으로 더 많은 학교들이 안심학교로 등록할 수 있도록 우선 센터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도내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는 구축 중인 홈페이지를 완성해 충청북도 도민이 알레르기 질환 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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