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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 ∙ 대표 노환규)은 오는 20일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2011년 ‘제1회 전의총 알기 쉬운 실전 강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어지럼증과 두통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임상적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대한의원협회 발족에 대해 윤용선 위원장을 초빙해 의원협회 발족의 의의와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의총 김형진 학술이사는 “이번 강좌는 개원의사의 진료뿐만 아니라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의 지식 습득, 공보의, 군의관의 진료, 신경과 전문의선생님들의 지식 재강화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관심있는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