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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과 공익성 높은 Media가 되자

기사입력 2011.03.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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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아이팜뉴스(iPharmNews)가 의약전문사이트로 새로 선보였습니다.


이 시대에 아이팜뉴스가 왜 필요하며 글로벌, 인터넷, 디지털 등으로 통칭되는 현시점에서 아이팜뉴스는 무엇을 지향하는 인터넷매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인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수많은 인터넷신문중에 하나로 치부되는 아이팜뉴스가 되어서는 아니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이팜뉴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독자제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언론은 사실을 결코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대명제 앞에 우리 만에 고유한 색깔을 찾아 나갈것입니다.


언론은 사회와 독자가 필요로 하는 신뢰성과 공익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라 봅니다.


언제나 정론을 통해 신뢰를 주면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료산업과 제약산업은 국가 성장 동력산업의 하나로 앞으로 우리가 성장 발전 시켜나가야 할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회적 대립과 갈등을 증폭시키는 이기적 집단문화는 갈등에 요소가 세분화되면서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해지고 있는 크고 작은 목소리를 통합하는 구심점이 없어 더욱 분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각 분야에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직능단체나 이익단체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안에 어른이 계신 것처럼 어른이 있고, 나와 다른 견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이 있다면 무리하고 과격한 주장이 勢를 이루는 여지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양보하면 무기력하고 무조건 졌다는 인식이, 배려하고 함께하려는 마음을 갖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팜뉴스는 정부의 의료, 약무, 보험, 기능식품등 보건정책과 제도 그리고 법령등에 비중을 두는 편집을 통해, 제약산업과 의료산업등 관련산업의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키 위한 방향제시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분출되고 있는 다양한 의견과 견해 그리고 직능, 직종간의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이해 관계등을 어떻게 지혜롭게 조정해 나가는 것도 언론의 몫이라고 봅니다.


복잡다난한 이 시대에 아이팜뉴스가 소명을 잘 감당하는 전문언론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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