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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신동익)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충북도청과 충북 청주시 상당·흥덕·서원·청원 보건소, 충북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지원단과 함께 실시한다.
충북대병원 내 1층 로비와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무인 홍보부스로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내 혈압 숫자알기 ▲내 혈당 숫자알기 교육책자를 배치했다. 혈관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가능한 연락처를 안내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자기혈관 숫자알기 라디오 캠페인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전광판 홍보 ▲동영상 자료 TV 송출 ▲충청북도 블로그 및 SNS를 통한 홍보 등을 진행한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9월 첫 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지정·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