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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갈더마코리아(대표 김연희)는 14일 자사의 바디 보습 전문 더마브랜드 세타필을 통해 보다 건강한 환경과 밝은 미래에 기여하고자 갈더마 본사에서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Clear Skies initiativ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갈더마는 지난 10여 년간 환경발자국(environmental footprint, 환경 영향력 지표를 통해 제품 생산 및 기업 활동으로 인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 감소에 성과를 보였다.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는 책임 있는 경영을 기업 전반에 반영하고자 하는 갈더마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기업 활동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 ▲더욱 깨끗한 원료를 이용한 포뮬라 개발 ▲스마트한 친환경 패키지 활용 ▲지역사회 기여도 등 총 4가지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자사의 기업 활동과 세타필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우선 2022년까지 현재 자사가 운영 중인 공장 내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생산 시설 내 탄소중립(carbon neutral,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탄소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을 달성할 예정이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세타필은 원료 선정부터 공정까지 까다로운 프로세스를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착한’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시민으로서 친환경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소비자를 넘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갈더마는 기업의 활동 및 제품이 실제 환경문제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국내 세타필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