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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2019년 8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임산부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태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22년도에는 중위소득 65% 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양수검사, 융모막 융모생검 등 비급여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원 이내 실비를 지원하며,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 가능 접수완료 후 심사, 선정자 발표 과정을 통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맘맘맘서울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윤명심 본부장은 “태아건강검진 비용 지원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 구현에 기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