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의협, '선택의원제 거부' 최종 결정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의협, '선택의원제 거부' 최종 결정

상임이사회, 복지부에 공식 입장 전달키로
기사입력 2011.08.26 12:0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의사협회가 선택의원제 도입을 전면 거부하기로 공식입장을 결정해 복지부에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5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16개 시도의사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 개원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등 회원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한 결과 선택의원제 도입을 거부키로 공식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의사협회 한동석 공보이사는 상임이사회에 여러 가지 토의를 했지만 결론은 선택의원제 도입을 전면 거부하는 것으로 의사협회의 공식입장을 정리했다“며“내주중 복지부에 의사협회의 공식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선택의원제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