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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치료제개발에 집중, 세계3대 인명사전에
기사입력 2012.11.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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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에이즈종양바이러스과 최병선 연구관이 HIV 잠복감염 및 치료제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스후 (Marquis who's who) 2013년에 등재될 예정이다.


최병선 연구관은 HIV 잠복감염 및 그에 기반을 둔 HIV 치료제 개발연구에 집중하여 AIDS(2010) 등 유수의 학회지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새로운 HIV 잠복감염 모델 세포주를 개발하고 국내특허를 등록하는 등 많은 연구결과를 발표해왔다.


또한 2011년에는 그 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에이즈학회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HIV 저장소를 제거하기 위한 新치료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최병선 연구관은 2001년 "국내 HIV감염인의 질병진전과 연관된 CD28분자와 키모카인 유전자변이의 면역유전학적 영향"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HIV는 AIDS의 원인 바이러스로서 숙주에 감염된 후 초기에는 다양한 항바이러스제로 조절되지만,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고 감염인 혈액세포에 잠복하여 항바이러스제 처방에도 불구하고 완전하게 치료하는데 어렵게 하고 있다.


이에 최병선 연구관은 HIV 잠복감염 및 그에 기반을 둔 치료제 개발을 위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박사 후 연수과정을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암연구소(NCI)에서 수행하였다.


마퀴스 후스후는 189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우수한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을 발행하고 있으며,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마퀴스 후스후의 등재된 것은 국제적인 연구자로서 연구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최병선 연구관은 잠복감염 모델의 세포주 및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HIV 新치료방법과 新치료물질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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