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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인슐린 ‘레버미어, ’2세이상 소아-임부등 사용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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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레버미어, ’2세이상 소아-임부등 사용승인

기저인슐린 아나로그 세계 최초 2세이상-임부사용 허가 획득
기사입력 2013.01.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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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강종권 기자]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인슐린 디터머(제품명 레버미어)플렉스펜주 100단위/ml가 식약청으로 부터 2세이상 소아와 청소년 및 임부에 대한 적응증을 최종 승인 받아 허가사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인슐린 디터머 ‘레버미어’는 지난해 여름 2세~5세, 제1형 소아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휴먼 인슐린(NPH) 비교 연구에서 동등 이상의 효과를 증명하여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의 긍정적 의견을 확보한 후, 동년 말에 EU로부터 현저히 낮은 저혈당 발생률을 증명한 임상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소아당뇨환자에게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기저 인슐린 아날로그가 되었었다.


또한 임부 사용에 대해서도 작년 EU 및 미국 FDA 카테고리 B등급으로 승격됨에 이어 국내에서도 임부 사용가능에 대한 내용이 추가 됐다.


인슐린 디터머 ‘레버미어’는 장시간형 인슐린 (Long Acting Insulin) 아날로그로 주사 후 1시간 이내에 작용 발현하며,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는 “인슐린 디터머 ‘레버미어’가 2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 임부 사용에 대한 허가사항을 추가하게 됨으로써 다시 한번 레버미어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레버미어의 허가사항 확대로 노보 노디스크의 모든 인슐린제재가 모두 임부에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가장 안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 당뇨병관리의 글로벌 리더 기업임을 재입증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74개국에서 30,000명의 직원들이 활동하는 글로벌 제약사다. 전사적으로 “Changing Diabetes”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면서 당뇨관리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 9만천명 의료 전문인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받았으며, 나아가 당뇨환자 및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당뇨관리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2천2백만의 세계 당뇨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세계 당뇨 재단(World Diabetes Foundation)’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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