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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스트레스 ‘소화불량’ 약보다 생활습관 개선식이요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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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소화불량’ 약보다 생활습관 개선식이요법이 우선

2011년 진료인원 64만명 …6년동안 15만명 늘어
기사입력 2013.02.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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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6년(2006~2011년) 동안의 ‘소화불량’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48만 9천명에서 2011년 64만명으로 15만명 가량 늘어나 연평균 5.5%의 증가율을 보였다.


남성은 2006년 19만 8천명에서 2011년 25만 9천명 늘었으며, 여성은 2006년 29만 1천명에서 2011년 38만 2천명으로 늘어났다.


2011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인원 비율을 보면 50대가 15.5%를 차지하여 다른 연령층에 비해 다소 많았고, 그 다음은 40대 13.6%, 30대 12.4% 순(順)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성별·연령대별로 보면, 남성은 80세 이상 3,079명 > 70대 2,719명 > 9세 이하 1,716명 > 60대 1,656명 순(順)으로 많았고, 여성은 70대가 3,008명, 그 다음은 80세 이상 2,638명 > 60대 2,244명 > 9세 이하 1,733명 순(順)이었다.


최근 6년간 ‘소화불량’ 질환에 지출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6년 197억원에서 2011년 346억원으로 1.8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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