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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4대 중증질환 공약 재원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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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 공약 재원 해법은”

박 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 각부 현안 언급 차질없는 업무추진 당부
기사입력 2013.03.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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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새 정부 첫 국무회의가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11일 청와대에서 열렸다.


박 대통령은 신임 국무위원들이 신임 장관으로서 포부와 각오를 밝힌 뒤 “오늘이 새 정부 들어 첫 국무회의인 만큼, 각 부처별로 당부의 말씀을 전달하겠다”며 각부의 현안을 언급하면서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박대통령은 보건복지부에 대해, “지금 우리가 어떤 복지체계를 세우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이 달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대통령은 “우리가 약속드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복지와 일자리 경제성장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새로운 국가 경영의 틀이 반듯하게 서야만 지속가능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이루어낼 수가 있다”고 밝히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초연금과 4대 중증질환 공약과 관련해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해법을 마련해 주기 바라고, 노후 걱정을 줄일 수 있는 해법 마련을 잘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무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신임 국무위원 13명, 기존 국무위원을 대리한 기재부·국방부 차관, 국무총리실장, 서울시장, 법제처장 등이 참석했다”며 “법률안 1건, 대통령안 13건, 일반안건 1건 등 총 15건이 원안 통과된 데 이어 행안부 장관은 포항 산불 관련 대응 조치 상황, 국무총리실장은 상반기 처리가 필요한 국정과제 이행 법안 추진에 관해 협조를 요청하는 구두보고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대변인은 박근혜 정부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정기 국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가 교대로 주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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