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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 기자] 1일(오늘) 부터 '장기기증 희망' 의사를 스마트폰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장기이식관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휴대전화 본인 인증만 거치면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기기증 희망’을 등록 하려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인터넷에 접수해야 했다.
한편 사후시-뇌사시 장기를 기증 하겠다는 희망을 등록한 인원은 2008년 7만4천여명에서 2009년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기증 이후 18만여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으나 최근 감소세로 돌아서 현재 8만7천여명이 접수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