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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약처는 14일 오전7시 30분 팔래스호텔에서 제약협회 회원사 CEO를 대상으로 '2013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 설명회'를 갖고,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함께 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는 소식이다.
이날 정책 설명회는 식약처가 올해 바이오생약국의 업무 및 정책 방향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이어졌으며, 참석한 기업들은 특별한 건의 등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인사는 “그간 제약사들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소원했다는 점에서 제약사 CEO들에게 식약처의 바이오의약품 정책을 알리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테이블 별로 식약처 국과장이 CEO들과 함께 해 전체적으로는 정부의 정책을 듣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설명회에는 바이오생약국 이정석 국장을 비롯해 심사국 품질 생약제제 유전자세포 등의 국 과장 7명이 참석했다.
제약사에서는 녹십자(이병건 사장) 한미약품(손지웅 부사장) CJ(곽달원 사장) 일양약품(김동연 사장) 명인제약(이행명 사장) 휴온스(윤성태 부회장) BC월드제약(홍성한 사장) 동구제약 (조용준 사장) 근화제약(이주영 사장) 등 CEO가 참석한 회사를 포함해 20여 제약사에서 50여 명의 CEO 및 연구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