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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관련 업체 제품개발 실무자를 대상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교육”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에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의료기기법 ▲안전성 요구사항 ▲국제표준 동향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현장 학습 ▲개발사례 등이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6월 17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hi.or.kr / 교육신청)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란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환자, 장애인, 고령인 등 사용자의 원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사용되어지는 의료기기를 지칭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각종 인허가 제도와 최신기술 동향 등을 제공하여 신속한 제품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