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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마련, 6월 12일부터 7월13일까지 한 달간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회 복지위는 진주의료원 폐쇄 조치로 제기되고 있는 공공의료에 대한 경영부실등 총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여 오늘(12일) 전체회의를 갖고 위원장과 간사 선임을 갖고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6월24일에는 △기관보고 요구 △서류제출 요구 △증인 참고인 요구, 7월3일에는 복지부 기관보고, 7월4-5일에는 현장검증( 대상기관은 추후 간사협의로 결정)을 , 7월9일에는 경상남도 기관보고, 7월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는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