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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 기자] 교육부는 2015학년도 4년제(학사학위) 간호학과를 설치 할수 있는 전문대학 12곳을 지정 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는 그동안 교원 및 교사 확보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 지원대학 16곳 가운데 12곳을 최종 선정 했다.
간호학을 설치할수 있는 해당 전문대학은 경인여대·계명문화대·김해대·대동대·대원대·동남보건대·삼육보건대·수원여자대·양산대·전북과학대·제주관광대·진주보건대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전문대학은 2015학년도 부터 4년제 간호과 신입생을 선발 할수 있으며, 재학생들도 본인 신청에 따라 해당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교육부는 지난 2011년 부터 고등교육법에 따라 4년제 간호과 설치 전문대를 지정해 왔으며, 현재 총 40개교에 해당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데, 2015학년도에는 58개교로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