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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여 정부포상에 나선다.
포상규모 및 부문후보 추천 안내 공고에 따르면 자격요건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기업으로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업으로 종합대상 1개사, 우수부문상 2개사 특별상 1개사등 모두 4개사를 선정 시상한다.
종합대상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상패 및 상금 1,000만원이 우수부문상에는 상패 및 상금 700만원, 특별상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포상 후보 기업 추천 접수는 오는 8.30일 까지 이며, 시상은 9월중에 있을 예정인 일산 BIO KOREA/Pharm Fair와 연계하여 할 계획이다.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심사는 신약개발 역량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2개 분야의 주요 실적 및 성과 자료(추천 공적조서, 연차보고서 활용)를 심사와 혁신형 제약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활동 등에 대한 사항 등을 추가 가점 부여방식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 기간은 `12.6월~`13.7월까지이다.